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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히알루로니다제 제조방법 미국 특허 등록결정 알테오젠, 히알루로니다제 제조방법 미국 특허 등록결정ALT-B4 지적 재산권 보호-피하주사제형 치료제 미국시장 진출 가속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바이오 플랫폼 기업 알테오젠(대표이사 박순재)은 자사가 개발한 히알루로니다제 ‘ALT-B4’ 제조방법에 관한 미국 특허가 등록 결정됐음을 통보 받았다고 20일 밝혔다.알테오젠 ALT-B4는 하이브로자임 원천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독자적인 히알루로니다제다. 히알루로니다제는 독자적으로 사용하는 방식과 이를 사용하여 정맥주사 방식으로 투여되는 항체치료제를 피하주사제형으로 변경하는 두 가지 사용법이 있고, 알테오젠은 ALT-B4를 사용해 피하주사제형 치료제를 개발하고자 하는 3개 글로벌 기업과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올해 2월 독점계약으로 변.. 더보기
길병원, 차세대 방사선 치료기 국산화 길병원, 차세대 방사선 치료기 국산화 입력2024.07.24. 오후 5:18  수정2024.07.24. 오후 8:40 기사원문 다원메닥스와 공동 개발 암세포 찾아 중성자로 사멸 완치율 9% 교모세포종에 효과 국내 임상 1상서 안전성 확인 유무영 대표 "내년 대만 진출" 이기택 가천대 의대 길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붕소중성자포획치료기를 활용해 암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 제공원본보기 이기택 가천대 의대 길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붕소중성자포획치료기를 활용해 암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 제공 방사성 물질이 암 세포만 찾아 터뜨리는 ‘꿈의 암 치료기’ 국산화에 청신호가 켜졌다. 가천대 길병원과 다원메닥스가 개발 중인 붕소중성자포획치료기(BNCT)의 초기 임상시험이 성공하면서다. 악성 뇌.. 더보기
“전세계 주가폭락 사태 원흉, 아직 죽지 않았다”…엔캐리 청산 리스크에 대한 경계 “전세계 주가폭락 사태 원흉, 아직 죽지 않았다”…엔캐리 청산 리스크에 대한 경계 [매경데스크]김규식 기자 kks1011@mk.co.kr입력 :  2024-08-19 13:54:54 일본 마이너스금리 정책으로수천조 원으로 커졌던 엔캐리청산과정 증시·환율 불안 유발아직 미청산으로 남은 엔캐리美日금리 향방이 금융 변수로지난 5일 아시아 시장의 ‘블랙먼데이’. 일본 닛케이225 평균주가 역대 하루 최대인 4451포인트(12.4%) 폭락했고 한국·대만 증시도 8% 넘게 하락했다. 여기에 엔화값은 하루새 100엔당 44원 넘게 뛰어오르는 변동성을 보였다.사진 확대이달 초 엔캐리 트레이드가 급격히 청산되면서 주가지수는 폭락하고, 엔화값은 원화 대비 940원대를 나타내며 전달 말 대비 40원 넘게 급등했다. 사진은 .. 더보기
"어디에나 OLED"…K-디스플레이 기술 총집합 "어디에나 OLED"…K-디스플레이 기술 총집합입력2024.08.14. 오후 4:44  수정2024.08.16. 오전 9:35“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에브리웨어(everywhere).”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K-Display 2024)'의 특징은 이처럼 요약됐다. OLED의 주요 응용처이던 스마트폰과 TV에서 벗어나 정보기술(IT) 제품과 자동차, 확장현실(XR)까지 OLED가 확장하는 모습을 보였다.최신 디스플레이 기술과 제품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2024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주관으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참관객이 삼성디스플레이의 360도로 접을 수 있는 플립형 폴더블 '플렉스 .. 더보기
테슬라 '뉴 2170' 양산 초읽기…달라지는 특징은 테슬라 '뉴 2170' 양산 초읽기…달라지는 특징은입력2024.08.15. 오후 4:01전기차 시장 1위 업체인 테슬라가 올 연말 업그레이드된 '2170(지름 21㎜·높이 70㎜)' 원통형 배터리 탑재를 추진해 관심이 쏠린다. 전기차 주행거리를 향상시키기 위해 용량, 소재, 배터리 구조 등을 개편해 배터리 소재·부품·장비 업계 변화도 예상된다.15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새로운 2170 원통형 배터리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르면 올 연말부터 자사 전기차 탑재를 위해 협력사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업그레이드된 2170 배터리는 먼저 용량이 늘어나는 것으로 파악됐다. 기존 5000mh에서 5300mh로 단일 배터리 용량이 증가한다. 테슬라는 전기차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해 배터리 용량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더보기
HMM “돈이 너무 잘 벌려, 미친듯이 벌었다”…작년 1년치의 두배 이익 낸 ‘이 회사’추천 기사최현재 기자 aporia12@mk.co.kr입력 :  2024-08-14 07:24:54 HMM, 상반기 영업익 1조작년 1년간 5848억의 두배홍해 사태 장기화 이어중국 밀어내기 수출 겹호재운임 단기 급등하며 호실적일각선 ‘운임 정점론’ 제기사진 확대[사진 출처 = 연합뉴스]홍해 사태와 중국발 밀어내기 수출로 해상 운임이 급등하면서 HMM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1조원을 돌파했다.HMM은 올해 2분기에 매출액 2조 6634억 원, 영업이익 6444억 원을 달성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지난 1분기에 4070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HMM은 이로써 올해 상반기에만 1조 514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게 됐다. 전년 .. 더보기
R&D 투자 늘고 기술이전 증가···바이오 대세 기술은? R&D 투자 늘고 기술이전 증가···바이오 대세 기술은?등록 2024.08.12 18:27유수인  기자'1700조'대 제약바이오시장서 '신규 모달리티' 각광TPD·ADC·CGT 유망 기술···'미충족 의료수요' 대안빅파마, 전통제약사, 바이오기업 등 기술 확보 나서표적단백질분해제(TPD)·항체약물접합체(ADC)·세포유전자치료제(CGT) 기술 3종이 주요 신규 모달리티(치료접근법)로 주목받으며 국내 기업들도 기술 확보에 도전하고 있다.12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글로벌 신약기술 및 최신 연구개발 동향' 정책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 시장 규모는 1조3000억원 달러(약1783조원)에 달하며, 오는 2028년까지 5.73%의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이 중 신규 모달리티가 차지하는.. 더보기
씨에스윈드 사업의 개요 당사와 연결종속회사는 풍력타워 생산 및 타워내부 부품, 베어링 등 풍력타워 부품 생산과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생산 사업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당사는 한국 본사를 기반으로 베트남, 미국, 포르투갈, 중국, 터키, 대만, 말레이시아에서 타워 생산법인을 운영하며 유럽, 미국, 아시아 등 전세계 시장에 육상 및 해상 풍력타워를 공급, 납품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해상풍력을 주력으로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사업에 새롭게 진출하고자 유럽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생산기업인 'Bladt Industries'를 인수하여 CS Wind Offshore로 사명을 변경하였으며, 유럽, 미국 등 전세계 시장에 하부구조물 등을 공급, 납품하고 있습니다.당사의 주요 제품인 타워를 기반으로 한 제품매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