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 부모 썸네일형 리스트형 셰팔리 차바리『깨어있는 부모』 나는 어떤 부모인가? 나의 육아는 아이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 참 많은 고민을 하면서 살았다. 자식은 부모에게 예민한 존재 일 수 밖에 없는것 같다. 이 세상 부모라면 누구나 늘 자식이 잘 되기만을 바라고 시행착오를 적게 겪길 바라며, 내가 살아온 것보다 좀 더 쉽게 좀 더 평탄하게 살아가길 바랄 것이다. 또한, 진심으로 자식이 행복한 삶을 살길 바랄 것이다. 오은영 박사님이 디테일하게 육아의 방식을 전달해 준다면 셰팔리 차바리 작가의 깨어있는 부모는 조금 더 큰 틀을 제시해 준달까? 이 책의 핵심은 부모 자신의 내면의 힘을 키우고, 아이의 삶을 통제해야 한다는 마음을 버리고 아이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육아도 부모의 부족한 면을 채우지 못해서 불안한 마음에서 비롯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