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가 관심있게 생각하는 분야는 주식이다.
인생에 있어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나는 과연 부자가 되고 싶었던 적이 있었을까? 나는 부자가 되고싶다고 생각해본적은 없다.
아니 부자가 되지 못할거 같으니까 꿈도 꾸어보지 않았던게 사실이다.
그냥 돈에 구애받지 않고 살고싶다는 생각은 했던것 같다.
요즘의 화두가 된 주식, 부동산 등등 나도 관심은 있다.
10여년전에 주식을 해서 조금 이익을 봤지만, 그 이후에 관심을 두지 않아서 -90%를 기록하고 그 주식을 팔고나왔다.
큰 돈은 아니지만 관심을 가지고 계속 공부했더라면 좋았겠지만,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생각하며 집어 들었던 책이 선물주는 산타의 주식투자시크릿이다.
저자가 강조하는 사항은 마인드이다.
우선, 부자가 될거라고 믿는것이 중요하고, 믿는 것과 믿지않는 것의 차이는 크다.
나는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것이다.
실제로 그렇게 믿는 사람들은 부자가 될 가능성도 많고 부자가 된 사람들이 많다.
나의 그릇을 키우고자 여러 책을 보고있다.
부의 흐름에 관한 이야기, 환율, 주식, 부동산, 원칙에 관한 이야기, 성공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등 최대한 많을 것을 간접경험해보고 나의 마인드를 조금 키워나가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지인의 추천으로 처음 접하게 된 유튜버는 김정환, 김작가, 삼프로 등이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듣는 뉴스는 팟캐스트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이다.
이제부터 한번 부자가 되기위한 여정을 시작해보려고 한다.
시작하지 않으면 성공도 없고 실패도 없다.
이제부터 나만의 루틴을 만들면 된다고 생각한다.
오늘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공부한것 중에 작은거라도 하나하나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내가 부자가 되면
"선한 영향력"을 주는 부자이고 싶다.
오늘 주식 유튜브를 보다가 컨센서스라는 용어가 많이 나오길래 찾아봤다.
* 컨센서스[Consensus]
WTO에서 사용되는 방식으로 별도 투표절차 없이 반대의사를 표명하는 나라가 없는 경우 합의된 것으로 간주하는 의사결정방식. WTO 협정에는 투표에 대한 규정이 존재하기는 하나 대부분 컨센서스 방식에 따라 결정이 내려진다.[네이버 지식백과] 컨센서스 [Consensus] (외교통상용어사전, 외교부)
주로 의사결정을 할 때 투표절차 없이 반대의사가 없는 경우 합의된 것으로 간주하는 의사 결정방식이다. 경제용어로의 컨센서스는 주식 시장이나 종목에 대한 분석으로 금융 관련업계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이 작성한 기업에 대한 예측수치들을 신뢰성 있는 의견으로 종합해서 만든 예측 보고서를 컨센서스라고 한다.
대표적인 사이트가 한경 컨센서스인것 같다.
주식에서는 컨센서스를 예측치로 바꿔보면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한다고 하면 흔히 예측보다 높게 나온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하회한다고 하면 예측보다 낮게 나온것을 의미한다.
또한, 컨센서스는 의견일 뿐 참고만 하는것이 좋겠다.
오늘 또 새로운 것 하나를 배워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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