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패스도 여행사에서 하는게 여러가지가 있다.
미리 예약을 해야하는데
게을러서
그 전날 예약을 하다보니
당일 사용이 안되는 것들이 있었다.
하나투어에서 하는것도 있었는데 좀 더 저렴했지만,
당일사용 불가.
그걸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조금 저렴하다 싶어서 마이리얼트립에서 예약했는데
아침에 취소메일이 날아옴.
그래서 조금 비싼 걸 택하게 되었다.
공식사이트는
https://newyorkpass.com/en-us/new-york-attractions
New York Attractions | The New York Pass®
365-day cancellation All non-activated passes are eligible for a refund within 365 days from your purchase date.
newyorkpass.com
우리는 KLook에서 픽
메일로 예약페이지가 날아온다.
예약을 안 하면 들어갈 수 없다.
*꼭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
Reservation & Entry Details 들어가서 예약
자유의 여신상을 바코드만 보여주면 되는 줄 알고 그냥 갔다가,
허탕치고
다음날 예약하고 다시 갔다.
- 연속 9일 어트랙션 패스
- 어트랙션/명소 입장: 5개 어트랙션(지정 어트랙션 2가지 + 선택 어트랙션 3가지)
- 지정 어트렉션: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 일반 입장권 (86층 전망대 + 2층 박물관 + 입장 당일 야간 이용)
- 미국 자연사 박물관 - 상설전시관 + 특별전시관 / 영화 / 헤이든 플라네타리움 우주쇼 중 1가지 선택 (이용 가능 여부 상이)
- 선택 어트랙션 3가지 이용:
- 탑 오브 더 락 전망대 일반 입장권
- 자유의 여신상 & 엘리스섬 - 리버티섬과 엘리스섬까지 크루즈 왕복 탑승권 + 오디오 가이드 + 자유의 여신상 입장권 + 엘리스섬 이민 박물관 입장
- 9.11 기념관 & 박물관 입장권
- 서클 라인 관광 크루즈 티켓 - 정기 랜드마크 크루즈, 리버티 미드타운 크루즈 또는 리버티 슈퍼 익스프레스 크루즈
- 인트레피드 바다 & 항공 & 우주 박물관 일반 입장권 + 스페이스 셔틀 센터 + 잠수함 그로울러 + 인트레피드 스토리 영화
- 구겐하임 미술관 구겐하임 컬렉션 일반 입장권 + 특별 전시회 입장권 + 디지털 가이드
총 5가지 어트랙션을 이용할 수 있고,
2개는 필수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미국 자연사 박물관
3가지 선택 : 6가지 중
탑오브 더 락 전망대,
자유의 여신상&엘리스 섬,
9.11 기념관,
서클 관광 크루즈,
인트레피드 바다항공우주 박물관,
구겐하임 미술관
5가지 어트랙션을 이용할 수 있는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생각보다 너무 좋았고,
자연사 박물관은 좀 지겨운 감이 있었다.
센트럴 파크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입구가 여러개라고 들었는데 우리가 들어간 곳은 이곳이다.
센트럴파크 바로 옆으로 들어가는 문이다.
선택 어트랙션은
탑오브 더 락 전망대,
탑오브 더 락 전망대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가보고나서 그런지 소박했다.
자유의 여신상&엘리스 섬,
예약을 미리 했다면,
바코드가 메일로 날아왔을 테고,
장소는 배터리 파크 입구로 가면된다.
처음에 어디로 가는지 몰라 너무 당황했었는데,
배터리 파크 쪽으로 가서 줄이 많이 서있는 쪽으로 가면 된다.
미스 뉴욕 페리를 타고 간다.
엘리스 섬 포함하여 가니까 소요시간은 2시간 30분 정도 였던거 같다.
뉴욕에 온 이유,
자유의 여신상...
감동이었다.
초등학교 때 책에서만 보던 그 여신상.
실제로 보다니^^
인트레피드 바다항공우주 박물관을 갔다.
최첨단 우주선을 보기를 원한다면
여기는 아니고
플로리다에 있는 케네디우주센터로 가야할 것 같다.
인트레피드 항공우주 박물관은 개인적으로 별로였다.
너무 오래된 잠수함이랑 배를 갖다 놓아서 그런지
1982년쯤에 지어졌다고 하니,
아주 오래된 걸 보는 기분이었다.
9.11 기념관이 의외로 괜찮다는 평이 많았다.
개인적으로,
주변에 사람들이 뉴욕을 가게 된다면,
자연사 박물관은 도네이션(기부) 입장을 하면 될거같고,
3개 정도의 어트랙션을 사용할 수 있는 시티패스를 구입하고,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 자유의 여신상 페리, 9.11메모리얼 기념관
정도를 추천해 주고싶다.
그리고,
시간 관계상 가보지 못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도 기부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니,
그렇게 입장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너무 가보고싶은
MOMA 미술관을 갔었는데
아주 마음에 들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추천은 추천일 뿐
본인의 취향에 맞게 잘 찾아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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