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밀리의 서재가 있어 너무 좋다.
예전에는 책은 무조건 종이지 하면서 열심히 종이책만 봤는데,
이젠 갈수록 전자책도 꽤 괜찮다.
* 전자책의 장점
1. 무거운거 들고 다니지 않아도 폰만 있으면 늘 볼 수 있다.
2. 심지어 들을 수도 있다.
3. 어디까지 읽었는지 자동으로 알아서 딱 펴준다.
4. 갈수록 눈이 나빠질텐데 글자크기 조절을 할 수 있다.
5. 하이라이트(밑줄친) 해 둔 부분을 한꺼번에 모아서 볼 수 있다.
6. 검색도 가능하다.
7. 보고싶은걸 도서관에 가지 않아도 바로 찾아서 볼 수 있다. 제일 장점이 아닐까? 이건 누구나 아니까.
근데 막상 검색해 보면 읽고싶은 책이 없을 때가 많다는 사실은 단점이다.
8. 아이들이랑 있을 때 책보는 척 하면서 다른거 볼 수 있다. ㅎㅎㅎ
실제 경험상 나는 요 정도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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