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스 카잔차키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니코스 카잔차키스 『그리스인 조르바』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여성비하, 비속어 같은 말들이 많이 나와서 조금 신경이 거슬렸다. 50대들이 가장 읽고 싶어하는 고전 책 1위 라는데 첫 느낌은 '뭐지?' 다 읽고 나서의 느낌은, 해방감이 드는 이 기분 '뭐지?' 알릴레오 북스에 유시민님과 광고카피 만들어 내시는 박웅현님이 나와서 이야기 하는 부분에, 첨 읽을 때와 두번째, 세번, 네번 읽을 때 느낌이 너무 달랐다고 했다. 첨에는 줄이 없었는데 두번째 읽을 때는 첫부분부터 줄이 쭉쭉~ 꽂히는 말들이 많았다고 한다. 나 또한, 두 번째 읽을때는 에게해의 풍경이 들어오고, 친구의 애틋한 마음이 보이고, 시대적 배경이 보였다. 전체를 알고 다시 보니 새롭게 들어오는 부분이 있었다. 그래서 고전이구나~!!! 역시 라는 생각을 하게했다. Book 스마..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