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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캐나다 몬트리올, 퀘벡숙소

이번 여행의 가장 큰 목적은 
물론 맨하탄 이긴 하지만,
 
두 번째로 큰 목적은
퀘벡 여행이다.
 
뉴욕에서 퀘벡으로 바로 가기에는
힘들거 같아서
몬트리올에서 하루 묵어가기로 했다. 
 
 

뉴욕 - 몬트리올 고속도로 휴게소

마치
문을 닫은 것 처럼,
실내는 안 찍었는데,
나름 음료도 팔고,
젤리도 팔고,
화장실도 있다.
초딩 아들이 이런 감성 좋단다.
 

미국 캐나다 국경

마치
고속도로 톨게이트 같은 느낌
차안에서 여권만 보여주면 된다. 
언제 미국으로 돌아갈거냐
어디 갈거냐
차안에 동행한 사람들과의 관계는 어떻게 되냐
등 몇가지만 질문하고 바로 패스.

뉴욕 퀸즈에서 새벽5시 출발
휴게소 2군데 들르고,
점심 도시락으로
때우고 2시 좀 넘어서 몬트리올 도착
멀긴 멀다.

몬트리올에서 퀘벡까지는
3시간30분 정도
걸린 듯~

퀘벡에서 보스턴
다시 뉴욕까지
2500km정도
달렸다.
대단한 대륙임을 실감케했다.
 
 

몬트리올 시내

 

몬트리올 시내

 

몬트리올도 프랑스 느낌 물씬
거리 자체가 너무 이쁘다.
다른 걸 보지 않아도
거리만으로도 충분히 예쁘다.
 
 

몽트로얄 공원에서 바로 본 전경

 

몬트리올은 딱히 가볼만한 곳이 없었다.
그냥 쉬어가는 정도.
 
몬트리올에서는 
레지던스 인 바이 메리어트 몬트리올 다운타운
 (Residence Inn by Marriott Montréal Downtown)
 에서 묵었기에...
여긴 주차가 좀 힘들었다. 
 

 

 
주차비도 하루에 캐나다 달러 30$씩 받았다. 

 

퀘벡 숙소는
호텔로 할까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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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가 많아서 여기로 예약했다.
완전 만족
퀘벡시티에서 30분정도 거리
 

거실

 

부엌

 

지하에 놀이방 및 침실

 
 

새벽녘에 자쿠지

 

자쿠지에서 바라 본 호수

원래는 나무 뒤편에 호수가 있어야 하는데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안 보임
캠프파이어도 가능하다.
가을에 오면 좋을 듯~
또 가고 싶다.
 
 

숙소 들어가는 입구

 

평범한 거리 풍경

 

새벽에 눈이 엄청 많이 내려서
자체적으로 오전 7시에 체크아웃
평범한 거리 풍경들. 
조금 무섭기는 했지만
너무 아름다웠던 풍경들.
 
잠시 나마
감상해 보시길 추천드린다.
이렇게
아름다운
눈 내리는 풍경을 
태어나서 처음 봤다.
캐나다 퀘벡의
눈 내리는 모습이
오래 기억에 남을듯하다.
 

KakaoTalk_20230328_154055351.mp4
9.02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