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앱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트립닷컴, kayak, 마이리얼트립, 스카이스캐너, 호텔스닷컴, booking.com 등등
숙소를 예약할 수 있는 곳이라면 다 렌터카도 예약 가능하다.
나는 우선,
미국이니까,
Google에 들어가서
'뉴욕 렌터카' 로 검색했다.
그래서 우리는 처음에 트립닷컴에서 했다가,
기간 변경이 필요해서 요청했더니 취소하고 다시 하래서,
다시 했는데 금액이 훨 비싸게 되어버렸다.
빨리 하면 할수록 좀 더 저렴하고,
추가로 하루를 하려고해도 하루는 또 더 비싸다.
그래서 조금 빨리 날짜 수정없이 하면 더 저렴히 할수 있다.
보험은 실제로 렌터카 할때 가능하다고 해서
하루당 10$안밖이라고 대충 들어서
(포함이 안 된 줄 알았는데 가서 물어보니 기본 보험 포함되어있어서 기분좋음)
Jeep 4륜 구동 (캐나다에 눈이 많이 온다고해서 4륜으로) 예약
SUV체크하고 지도로 이동
여기서 젤 저렴한 곳에 가서 예약하면 됨... 아주 간단.
메일로 예약확정 메일이 날아온다.
우리는 JFK 공항 Dollar 영업소가 가장 저렴하여 Dollar 에서 예약함.
Jeep 기준 하루에 7일 약 40만원 가량 나왔던거 같다.
조건은 연료 풀로 넣어주는 조건.
보험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했는데
보험이 포함되어 있어서 완전다행이었다.
이건 업체마다 다 다를거 같아서
트립닷컴에 전화해서 물어봐도 잘 몰랐다.
실제 미국에 가서 물어봐야했다.
아쉬운 점은 한국으로 치면
톨게이트 통과할때 사용하는 하이패스,
미국에서는 이지패스를
한번 사용하는데 10$정도의 사용료를 받았다. ㅜㅜ
그리고,
추가 운전자 추가비용이 24$ 정도였다.
국내에서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 받아갔다.
인터넷에 치면 온라인 발급이 안된다고해서 귀찮았는데,
자세히 찾아보니 있었다.
도로교통공단에서 신청가능하다.
인증을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나는 카카오톡 인증을 받으니 그나마 간단했다.
https://www.safedriving.or.kr/auth01.do
*준비물: 본인 여권(사본 가능), 운전면허증,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사진 1매(3.5*4.5cm,여권용 사진 이외는 불가)
수수료 8500원에 등기비용 약 4000원 12500원 가량 소요되었다.
태백운전면허시험장에서 보내준다.
소요시간은 넉넉히 일주일정도 잡아야 한다.
크게 어려운 점은 없었지만,
이지패스 사용료라던지
이런 안내는 미리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이제 미국 갈 준비가 거의 다 되었다.